다이슨 펜슬백 플러피콘 헤드 무선 청소기 실구매 후기

 

360도 헝퀴지 않는 다이슨 플러피콘 헤드 



청소기를 바꾸고 마음먹고 젤 중점적으로 고려한 것이 흡입력과 편의성인데, 정말 간단한 조립 후 사용해 본 결과 헤드부분이 정말 자석에 끌리듯이 부드럽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더라고요. 야광 일루미네이션 불빛은 청소할 때 정말 유용하고 약간 어두워도 이 기능이 정말 맘에 들어요. 먼지통 비우는 것도 쉽고 펜슬백 플러피콘은 거치대가 자석식이라 거치 스트레스도 없었습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브러쉬가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게 잘 흡입해주는 것! 긴 머리카락이 사방에 널린 집인데 진짜 감동했어요. 롤링감, 흡입력 최고입니다. 멀리 사는 가족들에게도 자랑할 예정이에요. 여담으로 불빛 때문에 먼지가 정말 리얼하게 보이는데 집이 너무 더럽게 느껴져서 계속 바닥 청소하려고 손이 가고 360도 플러피콘 헤드는 정말 발명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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